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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오정세-이선빈, 비밀스런 '위장' 감행한 이유는?

기사입력2017-02-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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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와 이선빈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특급 작전을 펼쳐나간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16일(목) 방송될 10회의 한 장면을 공개, 오정세(정기준 역)와 이선빈(하지아 역)의 독특한 행색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터.


청소부로 변장한 하지아(이선빈 분)와 세탁물로 위장한 정기준(오정세 분)의 모습에 관심을 쏠리는 가운데 특히 시트에 덮인 채 빼꼼히 눈만 내밀고 있는 정기준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위장술과 비밀스런 움직임은 마치 007 작전을 방불케 해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은 어제(15일) 방송된 9회 말미에 환자복 차림으로 라봉희(백진희 분)와 재회했기에 포착된 모습에 궁금증이 점차 상승하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살아 돌아온 태호항(태항호 분)이 최태호(최태준 분)에게 납치를 당한 후 협박 받은 전력이 있기에 정기준과 하지아가 변장한 이유는 무엇인지 의문이 떠오르고 있다. 또한 병원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이들은 무사히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미씽나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변장한 사연과 함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게 전개 된다. 돌아온 오정세, 이선빈의 존재감을 비롯해 다른 인물들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제 방송된 9회에서는 4개월 만에 극적으로 성사된 조난자들의 무인도 탈출기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탈출의 기로에 놓인 위급한 순간에도 서준오(정경호 분)와 라봉희 등 모든 조난자들이 끝까지 서로를 챙기는 동료애를 보여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오정세와 이선빈의 비밀스런 움직임을 만날 수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16일(목)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iMBC 우연희 |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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