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김미경, 송옥숙-하연주에 '비난+모욕감'줘

기사입력2017-02-15 15:1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우리 석진이가 뭐가 아쉬워?”

15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59회에서는 복애(김미경)와 세라(송옥숙)가 자식을 두고 논쟁을 벌인다.



복애는 이혼을 논하는 세라에게 “우리 석진이가 뭐가 아쉬워? 그 학벌에 그 능력에. 몸뚱이 하나로 먹고 사는 자경이나 딸 하나 굴려서 먹고 사는 당신.”이라며 세라와 자경(하연주)을 조롱한다. 이에 화가 난 세라는 복애에게 앙심을 품는다. 한편, 건우(손승원)는 은희(이윤지)에게 반지를 내밀며 청혼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