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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멀티플레이어들의 활약 속에 기대작들이 쏟아진다!

기사입력2017-02-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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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겸비한 할리우드 멀티 플레이어들이 온다!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의 지지를 받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이제 배우를 넘어 연출, 제작 분야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 멜 깁슨, 10년 만에 감독으로 컴백 <핵소 고지>
먼저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전투에서, 무기 하나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데스몬드 도스의 기적 같은 전쟁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연출을 맡은 멜 깁슨이 10년만에 감독으로 다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드 맥스> 시리즈의 맥스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멜 깁슨은 <리썰 웨폰> 시리즈와 <햄릿><왓 위민 원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보적인 연기와 존재감을 발산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사랑 받았다. 여기에 연기는 물론 연출에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멜 깁슨은 <브레이브 하트><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아포칼립토> 등을 연출해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명감독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이 투영된 작품들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멜 깁슨은 이번 <핵소 고지>에서 전쟁 영웅 데스몬드 도스(앤드류 가필드)의 신념과 용기를 섬세하게 파헤치는 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핵소 고지 전투를 리얼하게 담아내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에 오르며 극찬을 받고 있다.



# 브래드 피트, 유능한 제작사 공동 대표로 뛰어난 실적 입증 <문라이트>
또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문라이트>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푸르도록 치명적인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브래드 피트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세계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 브래드 피트는 할리우드 중견 제작사 플랜B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로서 <노예 12년><월드워Z> 등의 제작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문라이트>의 투자와 제작에도 참여하며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 맷 데이먼, 판타지 액션에 도전! <그레이트 월>
마지막으로 오늘 15일 개봉한 영화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윌리엄(맷 데이먼)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본’ 시리즈 등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한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특히 <굿 윌 헌팅>을 공통 집필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고 <제이슨 본><프라미스드 랜드> 등의 제작자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맷 데이먼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제작에도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언니네홍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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