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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나만 보고 싶었는데! '웃음꽃 가득 케미'

기사입력2017-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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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에서만 만날 수 있어~”
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나만 보고 싶은 배우들의 웃음꽃 가득한 케미 현장!

명품 배우들이 모여 케미가 가득하니 좋지 아니한가! 14일(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아모개(김상중)의 위기와 장수의 힘이 다시 깨어난 홍길동(윤균상)의 모습을 그리면서 연일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는 어린 여동생과 쫓기다가 벼랑 끝에 서게 된 길동이 적들의 손이 아닌 스스로 뛰어내리는 쪽을 택하면서 긴장감을 높인 상황. 길동의 위기와 각성은 이제 본격적인 전개의 시작을 알리면서 앞으로 그가 어떤 성장을 보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면은 연신 긴장감이 넘쳤지만, 배우들은 웃음꽃이 넘쳤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호흡 속에 함께 대본을 나눠 보거나 촬영이 시작되기 전 담소를 나누는 등 다정다감한 케미를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다면 비하인드 속 배우들은 어떤 표정일까? 지금 바로 만나보자!

▶ 여기는 촬영현장! 오늘은 어떤 분위기~?

촬영 중일까요, 비하인드일까요?
정답: 딱히 상관 없음...! (쉬는 시간에도 실제 오누이 같다고 합니다. 속닥속닥)

▶ 그렇다면 대선배와의 분위기는?

응? 딱히 분위기를 신경써야 하나요? (화기애애)
틈이 나면 함께 대본을 보며 연기를 나누는 부자케미!

▶ (치직) 여기는 포토그래퍼! 좀 더 쉬는 시간을 밀착 관찰해보겠습니다!

#웃음만발, #사이좋음, #순둥미
뭐죠, 이 순둥순둥한 매력은! 삼남매라 분위기도 비슷한 건가요...?(갸우뚱)
'우리 배우들은 원래 성격이 좋아요!'

▶ <역적>의 멍뭉미는 내가 담당한다

헉, 손에 칼들고 드렇게 해맑게 웃지 말아요... (두근)

▶ 촬영에 들어가면 달라, 바로 손에 있던 칼로 만든...!

잠깐, 순둥미 어디갔죠? 손에 있던 칼은요? (두리번)
사실 촬영에 썼거든요! 바로바로... 길동의 '칼있으마!'(아재개그)
위기감 가득했던 이 장면, 이런 노력 끝에 만들어집니다!

▶ 진짜 비하인드는 이런 것!

<역적>에 나온 아슬아슬한 벼랑! CG인 줄 아셨죠?
하지만 진짜였습니다...(덜덜)
물론 배우들의 안전은 필수! 보이세요? 살짝 보이는 저 생명줄이..!(찰칵찰칵)


그렇게 오늘도 <역적> 현장은 화기애애&열정 가득!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앞으로도 iMBC와 함께 하세요!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매주 월,화 밤 10시 본방사수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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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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