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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남궁민-오지호까지, 3월 극장가를 잡을 3色 배우들

기사입력2017-0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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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남궁민, 이병헌깢;! 3월 극장가를 잡는 3색 배우'

오지호와 윤진서 주연의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 오지호를 비롯해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남궁민, <싱글라이더>의 이병헌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훈남 배우들이 3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최근 드라마 <김과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남궁민은 <비정규직 특슈요원>에 출연, 극중 보이스피싱 회사의 미스터리한 사장 역을 맡아 젠틀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싱글라이더>는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 16년 만에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돌아온 이병헌의 연기변신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그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다. 그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남자를 연기할 예정.



여기에 오지호 또한 <커피 메이트>를 통해 3우러 극장가를 사로잡을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로, 극중 자신만의 비밀언어를 가진 '희수'를 연기하는 배우 오지호는 애틋한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한편 남궁민, 이병헌과 함께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훈남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오지호가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영화 <커피 메이트>는 3월 1일 개봉한다.

iMBC 차수현 | 사진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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