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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조이, 청량 로맨스하는 '로맨틱 첫 만남'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기사입력2017-02-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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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첫 만남 포착!’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올 봄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 청량로맨스의 서막을 열게 된 순간이 포착됐다. 바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강한결과 윤소림의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된 것.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서로에게 시선을 빼앗긴 이현우와 조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현우는 아기자기한 케이스가 씌워진 핸드폰을 손에 쥔 채 조이를 지그시 바라봐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그의 두 눈을 살짝 붉어진 듯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조이는 이현우를 향해 온 신경을 빼앗긴 모습으로, 그의 순수함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는 동시에 청량 매력 터지는 ‘첫사랑 직진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과연 한강에서의 만남 이후 이현우와 조이 사이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이들의 청량로맨스에 대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극중 소림과 한결이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로맨스의 시작점이다. 이현우와 조이는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스태프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3월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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