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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윤균상, '왔다, 애교꾼? 멍뭉미 가득해'

기사입력2017-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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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 잘생긴 매너남이 산다고요?”
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잘생김은 필수! 매너는 옵션~!


영화 <킹스맨>에서는 이렇게 말하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그래서 준비된 iMBC표 밀착촬영현장 스케치! 연기력과 훈훈함은 기본, 깍듯한 예의범절로 언제나 시청자들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기분 좋은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홍길동으로 분하고 있는 윤균상이다.

지난 13일(월) <역적> 방송분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성인이 된 길동의 모습을 그려가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첫 회 오프닝 시퀀스부터 범상치 않은 박력으로 연산(김지석)과 대적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길동. 대범하면서도 섬세한 길동을 연기하는 배우 윤균상의 매력을 촬영현장에서 포착했다.

▶ 싱글벙글~ 웃는 모습부터 카메라 셔터를 자극하는 그는!

어서와요_사극은_오랜만이죠.jpg
윤균상+사극=여섯용이 날아오르는 모습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귀여움까지 있다니...(심쿵)

▶ 그렇다면 비하인드에서는요?

후.후.후.. 모름지기 예로부터 어린 아이들의 눈은 정확하다고 했죠.
과연 그는 까칠한 어른인가, 아닌가...!
까칠함이 뭐죠, 먹는건가요. (우적우적) 이건... 인기쟁이잖아요! (화들짝)

▶ 사랑받는 남자의 이유있는 매너!

진짜 여동생마냥 다정다감은 필수라고 합니다..!
1초 뒤에 그는 마성의 볼꼬집으로 카메라마저 덕통사에 빠뜨렸다죠...! (심쿵사)

▶ 이럴 줄 알고~ 내가 사실 확인을 위해 인터뷰를 준비했지!(따란!) / 시청자: 아닛?!

Q. (긴급 인터뷰!) 촬영장의 배우 윤균상 오빠는 어떤 분이죠?
A. (미담 생성 중)
...그렇다고 합니다. (1차 합격!)

▶ 혹시 아이들에게만 친절할 수도 있다고요...?

편견은 노노(nono)해, 형님과도 다정다감! (2차 합격! 탕탕)

▶ 감독님과도 팔짱까지!

큰 멍멍이처럼 온순한 매력이 가득!
이제보니 천상 다정남+애교꾼이었군요? (새로운 발견)

▶ 후.후.후... 하지만 아직 그의 매력은 끝나지 않았다!

( ※심쿵주의. 매너다리 중입니다※)
흑흑.. 미안해요, 다리가 너무 길어서 찍질 못했....응?
그런데 잠깐! 저 방금 뭔가를 본 것 같은데...! 신발에.. 신발에...!!

귀여미 스티커가! (뜨든!)
크헉.. 이런 깨알 귀여움을 어필하다니....
다들 비켜주세요... 여기 iMBC가 좀 누워서 앓이를 해야겠어요...(철푸덕)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앞으로도 iMBC와 함께 하세요!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매주 월,화 밤 10시 본방사수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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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 iMBC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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