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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버스> 펜타곤 진호, “EXO, 레드벨벳과 연습생 동기"

기사입력2017-02-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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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레드벨벳과 연습생 동기"

12일(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주크버스>에서 신예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메인 보컬 ‘진호’의 뒷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2008년부터 무려 8년간의 연습 생활을 거쳐 지난 10월 데뷔의 꿈을 이룬 진호는 전 소속사에서 EXO, 레드벨벳과 함께 연습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소문난 레드벨벳 ‘덕후’ 딘딘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긴 연습생 생활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며 밝은 매력을 뽐낸 진호는 “연습생 때 불렀던 노래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뭐냐”라는 질문에 Journey의 'Open Arms'를 선곡했고 지금의 소속사로 들어올 때 오디션에서 부른 곡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 진호는 8년 내공이 돋보이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노래가 끝난 뒤 무척 쑥스러워 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여성 제작진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진호의 노래를 듣고 ‘고음 종결자’ 소찬휘 역시 “나이에 비해 박자와 비트가 출중하고 너무나 감미로운 목소리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크버스> 매주 일요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sky Drama) 채널에서 방영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sky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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