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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아는 형님>등의 선전으로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 차지

기사입력2017-02-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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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가 된 방송사로 나타났다.

온라인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가 한 주간(2월 6일~12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온라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JTBC가 비드라마 영역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것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주간 온라인 여론분석 조사를 시작한 2015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주간 온라인 여론분석에서 JTBC는 점유율 19.1%로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위는 SBS(18.1%), 3위는 MBC(15%), 4위는 KBS2(14.6%), 5위는 tvN(10.2%), 6위는 Mnet(6.8%)이 차지했다.


총 169개 프로그램 중 '비드라마 부문'에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프로그램은 <썰전>으로 나타났다. <썰전>은 화제성 점유율 1위(6.32%)를 차지했으며, 2위는 <고등래퍼>(5.6%), 3위는 <아는 형님>(3.29%)이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JTBC가 처음으로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라섰다”며, “문재인이 출연한 <썰전>이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아는 형님>의 꾸준한 상위권 유지와 <한끼줍쇼>의 선전 그리고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의 예능이 고르게 화제성 상승을 한 결과”라고 밝혔다.


JTBC는 기존에 방송되던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최고의 사랑> <썰전> <아는 형님>의 선전에 이어, 새롭게 시작된 <뭉쳐야 뜬다> <말하는대로> <한끼줍쇼> <내 집이 나타났다>에 대한 호평과 시청률 상승세로 ‘예능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 방송된 모든 드라마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 169개를 분석했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하여 계산됐다.

iMBC 우연희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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