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57회에서는 자경(하연주)이 석진(이하율)에게 이혼을 선언한다.
자경은 석진에게 “하윤이한텐 그 여자가 있고, 넌 다른 여자 만나.”라며 매정한 태도를 취한다. 이어 자경은 이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석진은 “그렇게는 못 해”라며 맞선다. 한편, 건우(손승원)는 은희(이윤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족들을 뒤로하고 집에서 나온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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