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가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우리의 곁에 있는 사회적 문제를 코미디적인 상상력으로 유쾌하고 통쾌하게 풀어낸 영화이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규, 동현배와 김덕수 감독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앞서 개봉한 영화 <공조>와 같은 공조수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남여 커플이 아닌 두 여배우의 케미가 유독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강예원과 한채아에게 특히 특별한 영화라고 한다. 서로 다른 털털한 매력을 가진 두 여배우가 함께 영화를 찍으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친한 언니 동생이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 그 이유. 특별한 인연을 만들게 해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보낸 두 배우의 모습을 제작보고회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강예원을 바라보는 한채아의 꿀 떨어지는 눈빛♥


"오구오구 우리 채아 물 마시는 것도 이렇게 예쁘네"

그리고 눈이 맞으면 빵빵 터지는 둘

친한 사이에만 할 수 있다는 웃으며 터치도 과감하게...!


두 여배우의 시로맨스(시스터 로맨스)가 함께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응원합니다

한편,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하게되는 만년알바생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2107년 3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