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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부터 <집밥 백선생3>까지 tvN, '즐거움을 책임진다!'

기사입력2017-02-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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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2월에만 다섯 가지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예능 화수분'으로 거듭나고 있다.

참신한 소재를 활용한 신규 예능부터 인기리에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베스트 예능 프로그램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더 강력한 제자들과 함께 돌아온 <집밥 백선생3>, '평생 써먹는 집밥의 기술' 알려준다!

2월 14일(화)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집밥 백선생3>는 더욱 강력해진 제자들과 함께 새 시즌을 이어간다.


이번 시즌 '백선생' 백종원과 함께할 제자들은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 '숨은 요리 고수'로 알려진 양세형과 '생존 집밥'을 향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남상미, '자칭 요리영재' 이규한과 '식샤의 神' 윤두준까지, 제자 4인방이 보여줄 집밥 스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집밥의 기술'을 모토로 한 이번 시즌 1회 방송에서는 백선생이 시청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냉장고 속 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냉장고 파먹기' 컨셉의 시청자 이벤트 ‘컴백 스페셜 : 출장 백선생’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처치 곤란한 채소들은 물론 오래된 사골국 등 냉장고 속 재료들을 남김없이 사용하는 일명 ‘냉장고 파먹기’에 나서 재미를 더할 전망. 2월 14일(화)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 나이혁명 로맨스 <10살차이>, 얼어붙은 연애세포가 깨어난다!


2월 15일(수) 밤 11시 첫 방송되는 <10살차이>는 황보, 최여진, 황승언 세 명의 여성 스타가 10살 연상남, 10살 연하남과 각각 만남을 가져보는 '나이혁명 로맨스'다. 성시경과 이기광이 MC를 맡아 맛깔나는 진행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

MC 성시경과 이기광이 본인들의 과거 연애담을 시원하게 털어놓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매력을 소유한 여성 스타들의 '극과 극 소개팅'을 두고 거침없는 입담을 나눠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샤크라' 출신 이국적인 미모의 소유자 황보, 슈퍼모델 출신답게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최여진,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한 개성을 드러낸 배우 황승언이 출연하는 '나이혁명 로맨스' <10살차이>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연애를 시작하려는 남녀의 달달한 로맨스가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연상남·연하남의 각기 다른 매력이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귀에 캔디2>, 최지우 출격으로 설렘주의보!


오는 18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귀에 캔디2>는 최지우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내귀에 캔디'는 지난 시즌 장근석, 안재홍, 서장훈, 지수, 경수진 등 다양한 스타들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일상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선사한 바 있다.

최근 유럽에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진 최지우는 '캔디'와 통화하며 편안하고 발랄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비에 젖은 유럽의 도시를 배경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 등을 공개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남자사람친구', '소꿉친구'의 느낌을 자아내는 '캔디'와의 대화를 통해 아련하고 설렜던 스무 살의 감성으로 돌아가는 것. <내귀에 캔디2>에서 최지우는 캔디와의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로 평소 들을 수 없었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꺼내 놓을 예정이다. 2월 18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


◆ 스타 농구 리얼 스토리 <버저비터>, 흥미진진한 스포츠에 휴먼스토리까지!


지난 2월 3일(금) 밤 10시 50분 첫 선을 보인 스타 농구 리얼 스토리 <버저비터>는 그 동안의 스포츠 예능과는 차별화된 재미로 눈길을 끈다.

기존의 스포츠 예능이 재미에 집중했다면 '버저비터'는 실제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진정성 있는 경기 내용과 예능적인 요소, 여기에 농구 코트 밖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휴먼 스토리를 함께 담아내며 독특한 색깔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등 꽃미남 스타 출연진들이 우지원, 현주엽, 양희승, 김훈 4명의 감독이 이끄는 4팀(Team K, H, W, Y)으로 나뉘어 혹독한 훈련과 열띤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스타 선수들의 농구 실력, 승부의 압박에 맞서 갈등과 극복을 거듭하는 휴먼 스토리, 역대급 케미로 한층 강력한 팀워크를 만들어가는 선수들의 모습이 재미 포인트로 꼽힌다. 현재 현주엽 감독의 팀H와 양희승 감독이 이끄는 팀Y가 각각 1승을 거둬 앞서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 '안구 커플'의 알콩달콩 <신혼일기>, 리얼 신혼 이야기에 뜨거운 반응!

지난 2월 3일(금) 밤 9시 20분 첫 방송된 <신혼일기>는 2주 연속 가구 평균 시청률 5%(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를 돌파했다. 결혼 전부터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로 주목받아 온 안재현과 구혜선의 실제 신혼 생활을 담백하게 담아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궂은 일은 구혜선이, 집안 일은 안재현이 맡아 하는, 어딘가 역할이 바뀐 듯한 안구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는 물론, 가사 분담을 두고 갈등하는 진짜 부부의 리얼한 모습이 가감없이 보여지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한 것.

마치 잔잔한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음악 역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겨울철 고즈넉한 집에서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에 귓가를 간질이는 음악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tvN 방송.


iMBC 우연희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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