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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꿀이 뚝뚝! <핵소 고지> 앤드류 가필드 로맨틱 스틸 4종 대공개

기사입력2017-02-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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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핵소 고지>(감독: 멜 깁슨│출연: 앤드류 가필드, 샘 워싱턴, 휴고 위빙│수입/배급: 판씨네마㈜│개봉: 2017년 2월 22일)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영화 속 가슴 설레는 로맨틱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일년 중 가장 로맨틱한 하루인 내일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영화 <핵소 고지>의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 커플 앤드류 가필드와 테레사 팔머의 로맨틱 스틸이 공개돼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영화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치열했던 전투에서, 무기 하나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데스몬드 도스의 기적 같은 전쟁 실화를 담은 작품.


남자다우면서도 소년다운 특유의 분위기로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여성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할리우드 대표 훈남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사랑스러운 미모와 매력으로 할리우드 기대주로 떠오른 테레사 팔머가 영화 <핵소 고지> 속 첫 눈에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연인으로 로맨틱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테레사 팔머를 바라보는 앤드류 가필드의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달콤한 눈빛이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사고 당한 소년을 구하고 병원까지 데려다 준 데스몬드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병원에서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 도로시(테레사 팔머)를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다친 곳이 전혀 없던 그는 도로시와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헌혈이라도 하겠다며 팔을 걷어붙이고, 도로시 역시 순수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며 금세 사랑에 빠지지만 조국과 사랑하는 도로시를 지키기 위해 군대에 자원 입대한 도스로 인해 이별하게 되고, 입대를 앞둔 기차 앞에서의 도스와 도로시의 아름다운 키스는 애절함마저 자아낸다. 또한 모두가 도스를 비난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의 신념을 끝까지 믿어주는 도로시의 일편단심이 두 사람의 진실한 사랑을 응원하게 만든다.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비롯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핵소 고지>는 오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언니네홍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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