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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성 연애> 윤시윤-조수향, '3종 포스터 속 커플케미'

기사입력2017-0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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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미리 느끼는 흥미진진한 재미’

13일(월)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가 포스터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생동성 연애>는 박상훈 PD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박은영·박희권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이들이 만나 이뤄낸 풍자 판타지가 입소문을 타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에 든든한 연기력까지 합세했다. 경찰 공무원 4년차에 접어든 총 8번의 낙방 전문가 소인성역은 배우 윤시윤이, 야무진 여친 왕소라역은 신예 조수향이 맡았다.


그런 가운데 <생동성 연애>가 3종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그야말로 ‘우리는 연애 중’이라고 느껴지는 달달한 두 장의 포스터다. 부스스한 머리에 뿔테 안경, 잘생김을 제대로 내려놓은 윤시윤과 수수한 조수향의 행복한 한 때가 담겨있다.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이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약 빤 청춘의 한 방 인생역전’이란 카피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윤시윤과 조수향의 ‘단짠단짠’한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반면,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음을 직감할 수 있는 포스터도 공개돼 이목을 끈다. 노량진 고시원 옥상에서 눈길조차 섞지 않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애의 불편한 그 끝을 본 듯하다.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시청자의 배꼽을 책임질 윤시윤은 울고 웃기는 매력 부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가 절묘하게 그려질 <생동성 연애>는 정직하게 꿈을 좇는 청춘을 응원하는 판타지 드라마다.


3종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더한 <생동성 연애>는 13일(월) 밤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 그리고 16일(목)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콘텐츠 편성과 유통에 새로운 실험작이 될 <세가지색 판타지>는 전·후반부 35분물×2회 편성되어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며 본방송 직후 네이버 웹버전이 공개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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