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명품 사극은 ‘이렇게’ 찍는다! 배우들의 리허설!
웰메이드 사극의 비밀은 타임슬립을 방불케 하는 남다른 몰입도?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4회가 시청률 12.5%(이하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면서 매회 시청률을 높여가고 있다. 첫 방송부터 남다른 주목을 받으며 MBC 웰메이드 사극의 부활을 알렸던 <역적>은 탄탄한 전개와 연출, 그리고 배우 김상중부터 아역들까지 모두 구멍 없는 연기력을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 4회 말미에서는 드디어 어린 길동(이로운)이 성장해 성인 연기자 윤균상과 바통터치를 했다. 이어 강상죄에서 벗어난 아모개(김상중)이 익화리로 떠났고, 그곳에서 비상한 머리와 전략, 인덕을 보이며 “익화리 큰 어르신”으로 자리잡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본격적인 전개를 펼쳐갈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역적>은 그 촬영 현장까지 남다른 몰입도를 자랑했다. 배우들을 비롯해 제작진까지 똘똘 뭉친 현장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한 듯 생생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쉬는 시간까지 남달랐던 <역적> 현장을 iMBC가 담았다.
▶ 여기는 촬영현장!
조선시대와 현대의 콜라보?
조선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 속, 현장을 전두지휘하고 있는 감독님의 카리스마!
▶ 이렇게 보면 영락없는 타임슬립인데...
보이시나요, '이것이 리얼 조선시대다'
여기에 있으면 타임슬립물 주인공이 부럽지 않아요(끄덕)
▶ 자~ 현실타임입니다! (리허설 중)
하지만 그런 시대몰입(?)을 깨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열정맨 감독님!
'이 장면은 이렇게 찍을 거니까, 이런 느낌으로 해주시고~'
꼼꼼한 설명을 듣고 있더라면 괜히 디테일의 장인이 아니다 싶었어요.(덜덜)
▶ 하지만 아이들은 추위에도 신나는 법!
하지만 진정한 열정맨들은 따로 있었으니...<역적> 속 귀염둥이 아역들!
얘들아, 안 춥니...? (찬바람 쌩쌩)
쉬는 시간에도 비글미 가득! 여유만점 브이까지 해주는 센스!
▶ 그리고 우리 익화리 어르신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앓이하셨다고 합니다. (찰칵찰칵)
괜히 '연기 장인'이 아니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기 사랑이 가득!
(물론 iMBC카메라가 이런 모습을 놓칠 수 없죠!)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앞으로도 iMBC와 함께 하세요!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매주 월,화 밤 10시 본방사수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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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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