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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 종현입니다> 레드벨벳의 따뜻한 보이스 'Little Little'

기사입력2017-02-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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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 방송된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는 걸그룹 레드벨벳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귀여운 후배들이라며 레드벨벳을 소개한 종현은 라디오를 진행하는 동안 레드벨벳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같은 소속사여서일까, 레드벨벳도 카페에서 수다를 나누듯 편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 수록곡인 'Little Little'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원래 5명이 함께해야 하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조이가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4명이서 라이브를 이어갔다.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Rookie 음악방송할때 커플곡으로 1주일정도 함께 활동한 곡이다. 레드벨벳만의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노래를 설명했다.



라이브가 끝난 뒤 DJ 종현은 "정말 레드벨벳의 따뜻한 음색이 좋은 곡이었다. 특히 밤에 듣기 좋은 것 같다. 내가 다 뿌듯하다."며 인사를 전했고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은 "노래가 너무 따뜻해서 눈물 날뻔 했다", "노래는 레드벨벳이 부르는데 왜 쫑디가 뿌듯한 마음이 드나요?"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스타들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는 는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화면캡쳐 MBC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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