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가장 특별한 로맨스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감성을 자극하는 설렘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가 서로의 세상을 공유하며 또 다른 우주를 만나게 되는 스페이스 로맨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에이사 버터필드가 우주 심쿵남으로 변신해 여성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로맨틱한 감성을 저격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과 함께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그려지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태어나서 한번도 화성을 떠나본 적이 없는 ‘가드너’가 지구에 대한 호기심과 지구 소녀 ‘툴사’에 대한 그리움으로 225,308,160km 떨어진 지구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은 영화 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준다.
더욱이 ‘툴사’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해진 가드너가 “넌 내가 본 여자 중에 제일 예뻐”라고 로맨틱한 고백을 하는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도 화제다. 우주 심쿵남으로 변신한 에이사 버터필드의 매력과 로맨틱한 감성으로 가득한 메인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이건 봐야 돼”(이**), “혼자라도 본다!!! 남주 훈내 작렬ㅋㅋ”(김**), “세상에 나 지금 심장 도키도키거림”(이**), “예고편만 봐도 설렌당”(김**), “예고편만으로도 소름 돋는 영화는 처음이다”(정**), “존잼스멜?”(최**), “남주 존잘에 심쿵시켜주네”(소*), “달달한거봐”(박**), “인생영화가 될 것 같아”(국**), “느낌 좋은데”(채**), “4달이나 기다렸다”(백**), “핵설렌다”(한**), “로맨틱해ㅠㅠ보고싶다”(전**), “진짜 소름 영화 제목 봐라ㅠㅠ”(이**), “핵달달해”(우**)라고 하는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설렘주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우주에서 태어난 소년과 지구에서 태어난 소녀의 특별한 로맨스로 올 봄, 관객들의 풋풋한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iMBC 우연희 | 사진제공=㈜메인타이틀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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