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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처녀귀신’ 박경혜가 밝힌 <도깨비> 캐스팅 비화! ‘흥미진진’

기사입력2017-02-0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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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가 <도깨비>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3회에서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신스틸러들의 드라마틱한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박경혜는 “<도깨비> 출연을 너무 하고 싶어서 새벽 기도도 하고, 절에 공양도 했다. ‘빌 수 있는 건 다 빌어보자’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엄마가 ‘도깨비가 일생에서 단 한 번 소원을 들어주는 때가 있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동네 정자에 가서 보름달의 정기를 받으며 칼을 물고 소원을 빌었다는 것.


김구라가 “얼굴 자체가 도깨비 상이다”라고 하자, 박경혜가 “아~ 한국적이다”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김국진은 “이가 많아 보이는데 100개 되나?”라며 농담했다. 이어 MC들은 “개성 있고 잊히는 않는 인상이다”라며 박경혜를 칭찬했다.


이날 방송된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에는 명품 신스틸러 서현철, <낭만닥터 김사부>의 ‘송 과장’ 장혁진, <혼술남녀>의 ‘민 교수’ 민진웅, <도깨비> 단벌 처녀귀신 박경혜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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