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주간아이돌 리뷰] 빅뱅 지드래곤, “인맥 2위는 정형돈! 친분 1위는?”

기사입력2017-02-08 20:1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지드래곤이 정형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9회에서는 입대를 하루 앞둔 탑을 위한 ‘빅뱅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태양은 조용필에게 축하 전화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조용필 선배와 통화 가능한가? 원조 아이돌로 섭외하고 싶다”라며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는 빼드리겠다”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빅뱅의 ‘황금 인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먼저 탑은 정우성, 이정재와 집에서 술을 즐겨 마신다고 말했다. ‘마당발’ 승리는 “스페인 축구 구단 발렌시아 FC 구단주와 친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지드래곤이 얼마 전에 정형돈에게 전화했었다며 “없는 번호더라”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형돈이 “연예인 번호 막 주는 거 아니다”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저스틴 비버보다 정형돈과 더 친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퍼렐 윌리엄스가 ‘황금 인맥’ 1위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