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가 3월 29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낫다>는 상처와 고통을 가진 주변 사람들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의 드라마이다. 윌 스미스를 비롯해 <버드맨>의 에드워드 노튼, <비긴 어게인>의 키이라 나이틀리, <퓨리>의 마이틀 페나, <문라이트>의 나오미 해리스, <메이즈 러저>의 제이콥 타미모어, <스티브 잡스>의 케이트 윈슬렛을 비롯해 대배우 헬렌 미렌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윌 스미스가 딸을 잃은 아픔으로 슬픔에 빠진 광고 기획자 '하워드' 역을 맡아 아버지로서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에드워드 노튼과 케이트 윈슬렛, 마이클 페나가 하워드의 직장 동료로 등장해 키이라 아니틀리, 케이콥 라티모어, 헬렌 미렌을 각각 사랑, 시간, 죽음으로 고용해 하워드를 만나게 한다. 또한 나오미 해리스가 하워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연을 가진 상담사 역할을 맡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글어낸 데이빗 프랜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시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인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이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들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과 여운을 전하는 감동의 드라마를 그린 영화로 3월 29일 개봉한다.
iMBC 차수현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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