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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극한 알바 시리즈? '야무짐은 덤!'

기사입력2017-02-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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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알바’ 시리즈인가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고아성의 극한 고깃집 알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정리에 이어 대형쓰레기 정리까지 척척 하는 고아성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고깃집에 완벽히 적응한 듯 테이블을 정리하며 남은 고기를 쌈장에 찍어 먹는 여유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고아성은 쓰레기 더미 옆에서도 ‘싱글벙글 미소’를 지어 시선을 강탈한다. 쓰레기 더미 옆에 쪼그려 앉아 벽에 기댄 고아성은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어, 상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극중 편의점-분식집-주차장-고깃집 등을 종횡무진하며 아르바이트와 취업준비를 병행하는 은호원 역을 맡았다. 은호원은 소심한 알바녀에서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전무후무한 오피스계의 사이다녀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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