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1회가 ‘아이고, 영광입니다! 포스트5’로 꾸며지는 가운데 2017년을 빛낼 차세대 스타 5인, 신동, 권혁수, 최웅, 최성준, 신지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서 신지훈은 송지은이 본인의 이상형이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놓는다. 송지은과의 첫 만남부터 시작해서 이상형이 되기까지를 이야기하던 신지훈은 송지은 이야기에 녹화 내내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녹화 도중 신지훈은 ‘시크릿’의 멤버인 MC 전효성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전효성은 송지은의 이상형을 알려주며 신지훈의 마음을 더욱더 흔들어 놨다는 후문. 실제로 전효성은 송지은과 전화연결까지 시도하며 신지훈 도우미로 나선다. 과연 이 전화통화를 통해 신지훈과 송지은이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까.
신지훈과 송지은의 대화 내용은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 권혁수, 최웅, 최성준, 신지훈이 만들어 가는 고품격 음악 토크!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은 오는 7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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