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섹션TV 연예통신 리뷰] 고수, 영화 캐릭터 위해 일주일 만에 10Kg감량!

기사입력2017-02-05 16: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고수가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일주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루시드 드림’의 주역 고수, 강혜정, 설경구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고수는 극중 캐릭터를 위해 10kg을 증량 후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극한의 감정 연기를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고수는 당시 “감독님이 일주일 정도 시간을 주셨다.”고 밝히며 단기간에 폭풍 다이어트를 해야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함께 출연한 설경구는 고수가 당시 감량을 위해 “해바라기 씨만 섭취했다.”고 밝혔고, 강혜정은 “청솔모처럼 계속 씨앗만 먹더라”고 덧붙여 고수의 연기 열정을 가늠케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어릴 적 장래희망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고수는 ‘장군’, 강혜정은 ‘<쓰리랑 부부>의 순악질 여사’, 설경구는 ‘버스 운전사’였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