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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헨리 VS 엠버, 느닷없는 못생김 배틀... ‘웃음 빵’

기사입력2017-02-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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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엠버가 못생김 배틀을 벌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설을 보내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배고픔에 음식점을 찾았지만 식당문이 열린 곳이 없어 결국 마트에서 장을 봐 요리를 하기로 했다.



집에 들어온 헨리는 어디론가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상대는 에프엑스의 엠버였다. 귀찮은 듯 전화를 받은 엠버에게 헨리는 식사 초대를 했지만 스케줄이 있다며 거절당했다.


이에 헨리가 아쉬운 마음을 전하자 엠버는 “나 바쁜 사람이야. 다음에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인사를 하며 전화를 끊는 듯 하더니 느닷없이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못생김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는 에릭남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자다 깬 에릭남에게 “화장실 아니라서 어색하지?”라고 물으며 지난 번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영상통화를 했던 일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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