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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못하는 게 뭐야? '요섹남도 맡겨둬!’

기사입력2017-02-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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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불쇼까지! 요섹남도 맡겨둬!’

3일(금)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설을 보내는 외국인 헨리의 하루가 공개된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헨리는 타지인 한국에서 홀로 설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설을 맞아 음식점들이 영업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스스로 요리를 하며 식사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헨리는 셰프 포스를 풀풀 풍기며 수준급 요리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헨리는 자신의 요리실력은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에게 수개월 동안 직접 요리를 배워 매일 3~4시간씩 요리 연습을 한 결과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요리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그의 실력이 어떨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특히 헨리는 이연복의 제자임을 입증하듯 칼의 단면을 이용해 이연복 표 ‘마늘 다지기’ 스킬로 마늘을 다지고, 현란한 프라이팬 묘기와 고량주를 이용한 불쇼까지 보여줘 멋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과연 타지에서 홀로 설을 보내는 헨리의 하루는 어떠할지, 셰프 포스를 풍기는 헨리의 요리실력은 3일(금)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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