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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박재범 "<버저비터>의 에이스는 바로 나...인가?"

기사입력2017-02-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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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목) 영등포에서는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 <버저비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기존 스포츠 예능과는 차별화 된 농구 프로그램으로 모든 상황은 대본이 없이 리얼로 진행되며 꽃미남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과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버저비터>의 취재 반응은 뜨거웠다.



한때 코트를 점령하며 농구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인 우지원, 현주엽, 양희승, 김훈 선수들이 각 팀의 감독이 되어 스타 선수들에게 많은 노하우를 가르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 말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Team H'의 현주엽 감독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팀원인 박재범이 모든 대답을 대신하게 되었는데, 재치있는 그의 입담에 감독님들은 물론 스타들까지 빵빵 터졌다는 후문. 그 즐거운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요?"


"제가 팀의 에이스라서요"


(눈치)


"장난이에요. 저 농구 잘 못해요"



"현주엽 감독님 영상통화 안됩니까? 저 좀 살려주세요"


한편, 스타 리얼 농구 스토리 tvN <버저비터>는 2월 3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우지원-현주엽-양희승-김훈 감독이 이끄는 스타 선수들이 등장하며 짜릿한 코트 승부를 보여줄 예정이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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