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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류원-백진희, 누가 찬바람 분댔죠? 쉬는 시간엔 '애교꾼들'

기사입력2017-0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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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찬바람 분댔죠~? 리허설에선 웃음꾼들!’
여기는 촬영현장! <미씽나인> 백진희와 류원이 섬에 고립되면?


누가 우울하고 도도하댔죠? 비하인드는 애교꾼들! <미씽나인>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극 초반 첫 번째 희생자로 드러나면서 유독 눈길을 모으는 인물이 있다. 바로 극중 라봉희(백진희)와 함께 섬에 고립된 윤소희(류원)이 그 주인공. 지난 1일(수) 방송에서는 구명보트를 두고 탈출을 감행하려는 조난자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인물들이 갈등을 빚었고, 이 과정에서 봉희와 소희는 파도에 떠밀려 다른 섬으로 가게 되고 준오(정경호) 역시 물에 빠지게 되면서 생사를 알 수 없게 됐다.

섬에 조난을 당한 후 극도로 불안해하는 증세를 보이는 소희와 함께 씩씩함이 장점인 봉희 역시 조난자들의 이기심 때문에 갈등이 시작되자 속수무책으로 휩쓸리는 등 <미씽나인>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궁금증을 더해가는 상황.

그렇다면 이들의 촬영장 속 모습은 어땠을까? 2일(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웃음 넘치는 배우들의 촬영현장을 함께 만나보자.



▶ 짜잔~ 여기는 촬영현장!

오늘의 낙오 멤버는! 바로 류원(윤소희 역)과 백진희(라봉희 역)!
찬바람이 쌩쌩 불 것 같은 두 사람, 인 줄 알았는데 시작부터 알콩달콩!

▶ 털털함이 매력!

장작불도 이젠 여유롭게 쬐는 자연인 포스는 덤입니다.
여기가 리허설 현장인지 <정*의 법칙> 현장인지....

▶ 아이컨텍에는 맞춤 포스가 정답!

찬바람 쌩.. 불 것 같은 소희와 눈이 딱! 마주친 카메라 (두근두근)
'이렇게? 이런 포즈?'
그런데 예상과 달리 우리 류배우는 너무나 해맑았던 것....! (반짝)

▶ 조난당해쪙TT_by.류원

쉬는 시간에도 깨알 손장난으로 'TT'(우는 얼굴 이모티콘)를 그려주는 센스☆

▶ 허당끼 넘치는 알콩X달콩 여배우들 (장난중)

(대본에서 류원이 백진희를 일으켜 세우는 상황)
류원: 오잉? 이렇게? (뒷덜미를 덥석)
백진희: ?!?
....그렇다, 모두가 차도녀 같다던 류원은 허당이었던 것이다..

▶ 현란한 그녀의 3단 표정 변화

피한다 → 웃는다 → 놀란다
크흡, 언니... 그 예쁜 얼굴로 그런 장난 치지 말아요... (하지만 예쁘니까 찍는다)

▶ 설마, 늘 이런 분위기인가요?

네! 언제나 즐거워! 늘 새로워! 역시 발랄한 매력이 최고야!
그렇게 오늘도 <미씽나인> 조난 현장(?)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 뒤에 두 사람의 강스파이크 뺨때리기 씬이 남아있었으니...(두근두근)
이후의 촬영 현장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미씽나인> 백진희&류원의 촬영현장 더 보기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
<미씽나인>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본.방.사.수!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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