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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영화 <커피 메이트>로 귀환…'밀도 높은 멜로 도전'

기사입력2017-02-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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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윤진서 주연의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가 3월 초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근 인기 드라마 <오 마이 금비>를 통해 국민 아빠로 등극,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지호가 밀도 높은 멜로 연기로 파격 컴백을 예고했다.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로 카페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처럼 편안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지호는 영화 <미인>을 통해 파격적으로 데뷔한 이후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등의 흥행 드라마를 통해 입지를 다졌다.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오 마이 금비>와 이렇 예능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국민 아빠' 이미지를 구축,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커피 메이트>에서 오지호는 세상에서 가장 에로틱한 의자를 만들고 싶어 하는 가구 디자이너, 희수를 연기했다. 우연히 카페에서 만난 인영(윤진서)와 가까워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드는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오지호는 "<커피 메이트>에서는 몸이 아닌 깊은 대화로서 사랑을 표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혼자만 해석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밀 언어를 가진 신비로운 면과 아무렇지 않게 거리에서 람보 흉내를 낼 수 있는 아이 같은 면을 함께 가진 매력적인 남자 '희수'를 연기한 배우 오지호는 <커피 메이트>에서 선보이는 밀도 높은 멜로 연기를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사와 표정, 분위기만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할 일탈 로맨스 <커피 메이트>는 3월 초 개봉해 설레는 사랑의 감정 속으로 관객을 끌어들일 것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주)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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