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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댄 스티븐스, CG너머의 '역대급 미모' 화제

기사입력2017-02-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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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미남 야수!'

2017년 디즈니 첫 라이브 액션 작품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 역할을 맡은 댄 스티븐스가 CG로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 시리즈에서 매력 넘치는 상속자 '매튜'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력이 알려지면서 야수의 모습 뒤에 가려진 그의 실제 모습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세기 초 영국 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다운튼 애비> 시리즈에서 매튜 크롤리 역을 맡은 댄 스티븐스는 집안, 외모, 성격까지 다 갖춘 진정한 완벽남을 100% 소화해내며 전 세계 여심을 강탈했다. 그는 특유의 신비로운 파란 눈동자와 깊이 있는 눈빛, 마음을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에 품격을 갖춘 자태까지 진정한 귀족의 면모를 완성하며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처럼 무한 매력을 가진 그가 2017년, 디즈니 라이브액션으로 스크린 부활한 <미녀와 야수>에서 저주에 걸린 '야수' 역으로 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퍼포먼스 캡처와 MOVA 페이셜 캡쳐 기술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아름다움까지동시에 담아내며 역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야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편 <미녀와 야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과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은 벨 역의 엠마 왓슨과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 게스톤 역의 루크 에반스, 르푸 역 조시 게드를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등 배우들이 가세해 환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시카고>, <드림걸즈>의 빌 콘돈 감독을 비롯한 아카데미를 수상한 바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미녀와 야수>는 2017년 3월 16일 개봉한다.

iMBC 차수현 | 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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