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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예능 새싹’ 펜타곤, “아이돌이 지녀야 할 5가지 요소는?”

기사입력2017-02-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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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펜타곤이 그룹명 뜻을 설명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8회에서는 ‘예능 원석 발굴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연안, 유토, 키노, 우석),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나윤, 아인, 주이, 낸시)가 출연해 불꽃 튀는 예능 대결을 펼쳤다.

이날 ‘5959 우쭈쭈’ 코너에서 펜타곤이 첫 등장해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들은 펜타곤 멤버 10명과 판타스틱을 합쳐 ‘텐타스틱’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정형돈이 그룹명 뜻에 관해 묻자, 리더 후이가 “아이돌이 지녀야 할 5가지 요소를 뜻한다”라며 심오한 의미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바로 노래, 춤, 끼, 팀워크, 마인드를 말한 것.


이어 외국인 멤버인 중국인 연안, 일본인 유토에게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때 MC 데프콘이 “이던은 미국에서 왔나?”라고 물었는데, 이던이 “전라도 출신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토는 “검색하면 추사랑 남자친구인 유토가 나온다”라며 낮은 인지도에 대해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MC 데프콘이 한국말에 능숙한 연안에게 “나도 중국말 잘할 수 있나?”라고 묻자, 연안이 단호히 “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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