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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 데인 드한, 헐리우드 대표 여심 스틸러들의 귀환!

기사입력2017-02-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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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덴티티>의 제임스 맥어보이와 <더 큐어>의 데인 드한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먼저, 제임스 맥어보이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23 아이덴티티>로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야말로 ‘인생 연기’를 예고한 제임스 맥어보이는 극 중 23개의 인격을 가진 ‘케빈’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여성부터 천진난만한 9세 소년에 이르기까지 나이와 성별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놀라운 경지를 보여준 배우”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23개의 인격을 가진 인물’이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낸 제임스 맥어보이는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압도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의 역대급 연기와 새로운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심리 스릴러 <23 아이덴티티>는 오는 2월 23일 개봉한다.


이러한 제임스 맥어보이에 앞서 또 다른 매력의 배우가 2월 극장가를 찾는다. 바로 특유의 분위기와 연기로 이름을 알린 데인 드한으로, 그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신작 <더 큐어>로 관객들을 찾는다. 극 중 미스터리한 공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주인공 ‘록하트’ 역을 맡은 데인 드한은 기존의 소년 이미지를 벗고 워커홀릭 증권사 임원으로 분해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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