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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김지석-이하늬, '그림같은 선남선녀'

기사입력2017-02-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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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현장 맞아요? 화보 현장 같은 고혹미’
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속 김지석&이하늬의 첫 촬영 현장은?


MBC가 <역적>으로 사극의 부활을 알렸다. 31일(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회가 시청률 9.3%(이하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면서 하루만에 1.1%나 오른 수치를 자랑했다. 명품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다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 <역적>은 2화 만에 흥미진진한 전개, 빠른 호흡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1화 초반에는 훗날 홍길동(윤균상)과 대적하게 되는 연산군(김지석)과 장녹수(이하늬)의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향상시켰다. 이들은 첫 등장부터 잔잔한 분위기의 목욕씬을 배경으로 짧은 대사만으로도 각 캐릭터들의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긴장감을 높였다. 그렇다면 <역적> 속 김지석과 이하늬의 첫 대면장면이기도 했던 이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쉬는 모습까지 화보 현장을 방불케 했던 배우들의 미모를 iMBC가 포착했다.

▶ 두근두근, 세트장부터 심쿵한 여기는 촬영현장!

촬영장부터 심상치 않은 이곳은? 바로 목욕실!
선녀의 날개옷을 찾은 듯한 누군가가...?

▶ 김지석, 숨막히는 카리스마

누가 감히 여인이 목욕을 준비하는데 들어오는 거예욧!
카메라를 돌리니 그곳엔.... (#두둥_연산_등장)

▶ 지금은 연산의 잘생김 자랑 시간이오!

헛, 무서운데 너무 잘생겨서! 이건 찍어야 해! (찰칵찰칵)
서 있어도, 앉아만 있어도 한 폭의 그림!

▶ 그림의 꽃은 미녀가 아니겠습니까?

이하늬_인형의_등장.jpg
검은 폭포수같은 머릿결에 선녀같은 이목구비까지...


▶ 하지만 마냥 촬영이 순탄치만은 않았으니....!

영하의 날씨에 촬영해서 매우 추웠던 이날, 특히 목욕씬이니만큼
두 배우 모두 추위때문에 남몰래 고군분투!
숨만 쉬어도 입김이 나오는 온도였지만 열정으로 촬영완료! (feat.감독님)


앞으로 차근차근 등장한 두 배우들의 팜므파탈&옴므파탈 매력을 기대하세요!
배우들의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 앞으로도 iMBC와 함께 하세요!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매주 월,화 밤 10시 본방사수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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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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