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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혈전을 잡는 미역 톳 들깨볶음 레시피

기사입력2017-01-3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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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돌연사를 부르는 위협적인 질병,
한번 막히면 되돌릴 수 없는 몸 속의 시한폭탄 혈전을 예방할 수 있는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혈전이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 혈관을 좁혀 혈류를 가로막는 원인이 된다.
혈액의 흐름 방해를 하며 혈관을 손상시킨다.
혈전은 뇌출혈, 뇌졸중, 심근경색이라는 치명적인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방에서 혈전이란, 검은색의 혈이라고 한다. 죽어있는 혈, 기능을 잃은 혈이란 뜻이다.
혈전이 생기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한다.
특히 혈전은 냉기에 민감하여 겨울철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문제는 혈들이 혈액을 타고 흐르다 심장에 거치기 때문에 치명적인 질병인 것이다.

그렇다면 혈압을 안정시키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가 있는 미역으로
위험한 혈전을 잡는 < 미역 톳 들깨볶음 > 레시피를 배워보자.




1. 미역을 데친 후 차가운 물에 헹군다.



2. 톳을 데친 후 톳을 차가운 물에 헹군다.



3. 조선간장 1큰술, 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만든 양념에 데친 미역과 톳을 넣어 버무린다.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른다.

* Tip 들기름으로 볶으면 해조류가 더 부드러워진다.



5. 채를 썬 양파와 고추, 양념한 미역과 톳을 넣고 볶은 후 들깻가루 2큰술을 넣는다.



* Tip 1~2분 정도만 볶아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간단하게 < 미역 톳 들깨볶음 > 완성 !



지금까지 혈전에 좋은 재료로 건강한 레시피를 알아보았다.
오늘 저녁 맛도 건강도 좋은 1석2조 < 미역 톳 들깨볶음 > 만들어 보세요.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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