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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안승균의 데뷔작 종영 소감 “긍정 에너지 불어넣어 만족”

기사입력2017-01-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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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안승균이 <솔로몬의 위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승균은 28일 종영하는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관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승균은 동급생 이소우(서영주)의 사망 사건을 파헤치는 정국고 교내 재판 멤버 최승현 역을 맡아,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표정과 끼를 드러내며 공식 ‘비타민’이자 ‘웃음꾼’으로 활약해왔다.


그는 “정국고의 교내 재판을 진행하며 기득권과 맞서는 다른 친구들 사이에서 승현이로 까불며 웃음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극 중에서도, 함께 촬영한 동료들에게도 긍정 에너지를 불어 넣은 것만으로 만족하고, 데뷔작이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소감으로 아쉽고도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교내 재판의 핵심 축인 주인공 고서연(김현수) 뒤에서 이유진(솔빈), 김수희(김소희)와 함께 든든한 호위무사 역할을 해줬던 안승균은 극 후반부 성적 문제로 재판 동아리에서 빠지게 되는 시련(?)을 겪었지만, 보통의 학생으로 돌아간 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판 진행을 도와 시청자들의 예쁨을 받았다.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27일 방송되는 <솔로몬의 위증> 11부에서는 ‘기 빨리는’ 재판 직후에도 “평소처럼 발랄한 내가 기특하다”며 스스로를 칭찬하는 넉살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승균이 <솔로몬의 위증>에서 보여준 특유의 다채로운 표정과 웃음 포인트 덕분에 차기작 러브콜이 기대 이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조만간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iMBC연예 편집팀 | PF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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