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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새 야심작 <블랙 팬서>, '한국 로케이션 확정'

기사입력2017-0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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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블 스튜디오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한국 로케이션 확정!

2018년 세 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한국 로케이션을 확정 지었다.

한국 로케이션 확정 정보는 크랭크 인, 주요 캐스트 정보와 함께 최초 공개되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MCU의 세 번째 챕터 한국에서 연다, 작품 속 주요 로케이션 미국 애틀랜타와 한국 확정!


마블 스튜디오의 2018년 첫 번째 개봉작으로 2018년 2월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블랙 팬서>가 한국 로케이션을 확정 발표했다.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선을 보인 캐릭터 블랙 팬서 주연의 작품으로,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적들의 위협에 맞서 와칸다와 전 세계를 지켜내는 이야기다.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로 강력하게 스크린에 데뷔한 ‘블랙 팬서’의 솔로 무비 확정 소식은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켜왔다. ‘블랙 팬서’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을 비롯, <라스트 킹>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포레스트 휘태커’, <노예 12년>으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루피타 뇽’, <셜록> 시리즈 ‘존 왓슨’역의 ‘마틴 프리먼’, <워킹 데드> 시리즈 ‘다나이 구리라’까지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초호화 배우들이 출연한다.

▶ 국내팬들의 기대 높이는 마블의 새 도전

마블은 자사의 ‘MCU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 번째 챕터로 향후 4년 간 9편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세번째 챕터를 여는 중요한 작품인 <블랙 팬서>의 주요 로케이션에 한국이 포함되었다는 점에서 그동안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에 호응을 보내 온 국내팬들의 뜨거운 응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랙 팬서>는 2018년 2월 개봉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ABOUT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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