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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시즌3 제작 돌입…'새 제자' 4인방은 누구?

기사입력2017-0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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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제자들과 함께하는 새 시즌, 제작 돌입!’

2월 14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tvN <집밥 백선생>이 새로운 제자 4인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백선생’ 백종원과 함께 할 새로운 제자들로 이규한,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먼저 이규한은 자취 10년 동안 요리와는 담쌓은 요리 무관심남. 하지만 “작정하고 배우면 백선생님보다 잘하게 될까 걱정이다”라 얘기할 정도로 자신감으로 뭉친 인물이다.


다음으로 배우 남상미가 <집밥 백선생> 최초의 여제자로 등장한다. 남상미는 대한민국 초보 워킹맘을 대변할 예정이다. 최초 여제자와 백선생 백종원의 요리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



예능 블루칩 양세형은 ‘양주부’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부하는 숨은 요리 고수. 평소 ‘집밥 백선생’을 꾸준히 시청했다는 양세형의 요섹남 변신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독보적인 먹방 스킬을 뽐낸 바 있는 윤두준 새로운 제자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이후 처음으로 맛에 눈을 떴지만 요리에는 취약한 윤두준이 “집밥을 배워 부모님께 직접 만든 집밥을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집밥 백선생3>를 연출하는 박희연PD는 “지난 시즌에서는 시청자들이 ‘집밥’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일상적인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서는 ‘집밥’과 친해진 시청자들과 백선생이 함께 소통하고, 고물가 시대에 싸고 구하기 쉬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생활 초밀착형 레시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새로운 제자 4인방과 백선생님의 ‘케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3>는 2월 14일(화) 밤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iMBC 차수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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