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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결혼 14년차 이준혁, “내 결혼 생활은 세렝게티같다!"

기사입력2017-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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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 “내 결혼생활 여전히 뜨겁다”

26일(목) 방송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결혼 14년차 배우 이준혁이 자신의 결혼생활을 세렝게티에 비유해 눈길을 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이준혁은 이날 녹화에서 “내 결혼 생활은 여전히 뜨겁다. 마치 세렝게티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준혁은 “집이 넓어서 세렝게티가 아니다. 우리 애 하나는 기어 다니고, 하나는 뛰고, 또 한 명은 날아다닌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 때문에 행복하다. 집에 들어가서 10분 정도는 행복을 느낀다”고 말해 또 한번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이준혁은 “요즘 둘째 애가 공룡에 꽂혔다. 문 열고 들어가면 항상 ‘아빠~’하고 다가와서 나를 막 물어뜯는다“며 직접 물어뜯는 모습을 재연하기도 했다.

배우 이준혁의 와일드한 결혼 생활 이야기는 26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우연희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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