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가 자신의 인기 비결을 공개했다. 1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콜 미! 엑소’(CALL ME! EXO) 특집으로 꾸며지면서 각 분야에서 엑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 출연했다.
김진우는 스스로 “내 인기 원천은 끼부림(!)”이라며 특급 애교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그러자 박소현이 ‘철벽’ 김숙과 ‘만난 지 일주일 된 커플’로 상황극을 제안했다.
김진우는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손깍지를 끼며 1차 심장폭행을 했다.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밀착시키면서 2차 심장폭행, 이어 아무렇지도 않게 어느새 이마에 뽀뽀를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진우의 매력에 빠진 김숙은 “앞으로 잘해볼게”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박나래 대신 일일 MC로 조우종이 나섰고, 배우 송재희, 김진우, 트로트 가수 신유,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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