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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노후 준비법, 주택연금 가입

기사입력2017-0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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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최대 관심사 돈 걱정 없는 노후!
자식 부담 덜어주는 노후 대책 고민

상상을 초월한 노후 자금 사기, 더는 남의 일이 아니다.
돈 걱정 없는 똑똑한 노후 준비법, 주택연금 가입!

노후준비를 위해 집을 활용하라?
필요할 때 당장 현금화하기 어려운 부동산, 살고 있는 집을 주택연금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




< 주택연금 >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자신의 주택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국가가 보증하는 금융상품


주택연금에 가입을 했을 때 평생 동안 주거가 보장 되고 생활비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매년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저가주택과 담보대출 중인 주택에 대한 가입 요건을 완화시켰다.
가입자의 나이와 집값에 따라 월 지급금이 결정된다.




주택금융공사에서는 근저당권만 설정, 주택 소유권은 가입자가 그대로 가짐
주택의 사용과 처분에 대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는 가입 당시 정해진 월 지급금을 보장한다.


하지만 기대 수명, 주택 가격 상승률, 이자율 변동 등을 예측해 매년 연금 지급액을 재산정
신규 가입자에 한하여 적용하고 있다.



올해 2월1일부터 신규 가입자는 주택연금 지급액이 평균 3.2%p 줄어든다.
주택연금을 고려하고 있다면 1월 말까지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이익이다.

국민연금연구원 조사 결과, 노후 생활에 필요한 월평균 최저 생활비 187만원,
하지만 국민 스스로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는 월평균 200~250만원이다.

은퇴 후 노후준비는 너무 늦지 않았나?
젊었을 때 차근차근 준비를 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산을 잘 활용한다면 은퇴 후에도 노후준비 가능하다.
여러분도 주택연금을 통해 노후준비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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