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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앤 트루> 웬디X조이, 미모 폭발 '걸 인 블랙!'

기사입력2017-01-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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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조이가 과거 사진 조작단 ‘걸 인 블랙’을 결성해 걸크러쉬를 폭발시킨다.

25일(수) 방송되는 KBS 2TV <트릭 앤 트루> 14회에서는 레드벨벳 웬디-조이, 토니안, 강남, 피에스타 차오루 등이 상상 연구원으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트릭 앤 트루>에서 매번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웬디-조이가 금주 방송에서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를 도와주는 동시에 방해에도 나서는 ‘스타 호스트’에 도전한다. 특히 웬디-조이는 아세톤 하나로 사진을 지우는 능력자 ‘걸 인 블랙’으로 변신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중 웬디-조이가 비주얼부터 완벽한 ‘걸 인 블랙’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했는데, 웬디-조이는 배역에 완전히 심취해 외화 더빙에서 들을 수 있을 법한 말투로 감칠맛 나는 연기력을 뽐내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웬디-조이가 상상 연구원들의 흑역사 사진들을 아세톤만을 이용해 눈앞에서 모두 없애버리는 쇼를 선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한편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25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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