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MBC, <역적 서막> 무료 공개…설민석X김상중, '역사로 미리 만나는 드라마'

기사입력2017-01-24 07:4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드라마보다 먼저 만나는 스페셜한 역사, 설민석과 김상중이 만났다!”

소설 속 인물이 아닌 진짜 홍길동을 위해 김상중과 설민석이, 드라마보다 한발 먼저 나선다.

MBC 측이 “27일(금) 저녁 8시 50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이하 역적 서막)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역적 서막>은 30일(월) 첫 방송되는 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앞서, 드라마의 내용을 살짝 미리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역적 서막>에는 ‘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과 ‘드라마 읽어주는 남자’ 김상중이 소설 속 허구의 홍길동이 아닌, 진짜 홍길동에 대해 역사적 배경과 기록을 통해 생생히 전달해줄 예정이다. 또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의 내용들은 물론, 김상중(아모개 역), 윤균상(홍길동 역), 채수빈(송가령 역), 김지석(연산 역), 이하늬(장녹수 역) 등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도 함께 엿볼 수 있을 예정.

최고의 한국사 강사 설민석은 “<역적 서막>을 통해, 소설이 아닌 역사 속 홍길동의 모습을 알고 본다면 훨씬 본방이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중은 “설민석 선생이 함께해줘서 그야말로 ‘스페셜한’ 서막 방송을 만들었다”며 “본방에 앞서 꼭 서막도 함께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MBC는 <역적 서막>의 방송 이후, iMBC 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 VOD는 물론, IPTV, POOQ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서도 <역적 서막> 다시보기를 무료로 공개해서, <역적> 본방을 앞두고 시청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과 ‘드라마 읽어주는 남자’ 김상중이 함께해 더욱 특별한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서막>은 27일(금) 저녁 8시 50분에,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의 첫회는 30일(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