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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打파] '아재미' 세정부터 ‘미모업뎃’ 신지애까지! '반전 스타'<복면가왕>

기사입력2017-01-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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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타파 ]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402회_2017년 1월 22일 방송


▶ ‘넘치는 아재미'도 예쁘게 봐주세요~ - ‘개미소녀’ 세정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너무 아재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 그래서 구구단 멤버들도 최대한 여성스럽게 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올해는 털털함을 버리고 상큼함을 가지고자 했는데 이번에도 실패한 것 같다.(웃음)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무대를 마치고 후련한 느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쉽다. 하지만 연예인 패널분들께서 극찬을 많이 해주셔서 그것만으로도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 '가수 조정치'의 무대! 깜짝 놀라셨죠? - ‘카우보이’ 조정치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조정치를 뮤지션 또는 기타리스트로 아실텐데 오늘만큼은 무대 위 '가수'의 모습으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었다. 기타리스트라는 직업 상 무대 뒤 연주자 자리가 더 편하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가수들을 보며 그들의 감성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무대에 서게 되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기타리스트로서 무대 위에 선지도 20년 가까이 되었다. 무대라는 곳이 크진 않지만 그 작은 곳에서도 어디에 서있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다른 것 같다. 가수는 타고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그 운명이 없는 것 같다.



▶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진지한' 사람입니다! - ‘비광’ 딘딘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신인 개그맨 또는 예능인으로 오해하고 계신다. 비와이 같은 래퍼들은 따로 자기소개를 하지 않지만 나는 소개를 할 때 항상 '래퍼 딘딘'이라고 해야한다. 하지만 나도 예능에서 보이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 음악을 할 때는 진지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앞으로도 대중 분들에게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심성은 착한 사람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 "한국 골프 팬 여러분, 보고싶었어요~" - ‘연하장’ 신지애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일본 투어에 매진을 하고 있어 2년 동안 국내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었다. 새해를 맞이해서 예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릴 겸 출연하게 되었다.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조만간 필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항상 응원 부탁드린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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