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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꽃 화분을 키워보자

기사입력2017-01-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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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하기도 힘든 겨울철,
꽃 화분으로 삭막한 분위기와 미세먼지를 잡아보자.

일반적으로 우린 꽃은 흙에서만 자란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꽃을 물로 쉽게 키울 수가 있다.
흙에서 키우는 것보다 간단한 수경재배는 물만 있어도 알뿌리는 잘 자란다.




겨울철 수선화, 튤립, 라넌큘러스, 지바 페이퍼 화이트 등 간단히 꽃을 피울 수 있다.



수경재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꽃을 키우는 방법 중 매우 추천하는 방법이다.
물론, 흙으로 꽃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흙으로 꽃을 키우는 것은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람도 크다.



온도가 낮을수록 꽃이 더 오래 간다는 말이 있다.
추위에 강한 식물들, 추위를 견뎌야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식물들,
추워야 생생한 식물이 있다.


애니시다라는 식물은 추운 베란다에서 자라야 봄에 레몬향이 나는 노란 꽃이 핀다.


잎이 도톰한 식물은 대체로 추위에 약해 따뜻한 집안에서 키워야한다.


< 겨울철 식물 관리 노하우 >


1. 비닐을 이용해 베란다의 찬바람을 막아준다.
2. 화분 밑에는 스티로폼을 이용해 찬 공기를 방지한다.




활짝 핀 꽃은 집안의 인테리어 활용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또한 습도도 가장 적합하고 건조함도 없게 도와준다.
삭막한 겨울, 꽃과 식물을 이용한 간단한 인테리어로 미리 봄을 맞이해보는건 어떨까?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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