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하기도 힘든 겨울철,
꽃 화분으로 삭막한 분위기와 미세먼지를 잡아보자.
일반적으로 우린 꽃은 흙에서만 자란다고 알고있다. 하지만, 꽃을 물로 쉽게 키울 수가 있다.
흙에서 키우는 것보다 간단한 수경재배는 물만 있어도 알뿌리는 잘 자란다.
겨울철 수선화, 튤립, 라넌큘러스, 지바 페이퍼 화이트 등 간단히 꽃을 피울 수 있다.
수경재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꽃을 키우는 방법 중 매우 추천하는 방법이다.
물론, 흙으로 꽃을 키우는 방법도 있다.
흙으로 꽃을 키우는 것은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람도 크다.
온도가 낮을수록 꽃이 더 오래 간다는 말이 있다.
추위에 강한 식물들, 추위를 견뎌야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식물들,
추워야 생생한 식물이 있다.
잎이 도톰한 식물은 대체로 추위에 약해 따뜻한 집안에서 키워야한다.
< 겨울철 식물 관리 노하우 >
1. 비닐을 이용해 베란다의 찬바람을 막아준다.
2. 화분 밑에는 스티로폼을 이용해 찬 공기를 방지한다.
활짝 핀 꽃은 집안의 인테리어 활용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또한 습도도 가장 적합하고 건조함도 없게 도와준다.
삭막한 겨울, 꽃과 식물을 이용한 간단한 인테리어로 미리 봄을 맞이해보는건 어떨까?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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