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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연하장’은 프로골퍼 신지애… 반전 가창력으로 판정단 '감탄'

기사입력2017-01-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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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신지애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연하장'과 '꼬꼬댁'이 듀엣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하장’과 ‘꼬꼬댁’은 ‘안녕’을 선곡해 맑고 순수한 음색과 간드러지는 매력 보컬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대결의 승자는 ‘꼬꼬댁’이었다.

이에 ‘연하장’의 솔로곡 ‘사랑이 지나가면’을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판정단 모두를 경악시킨 그녀의 정체는 프로골퍼 신지애였다. 판정단은 그녀의 아름답고 깨끗한 미성에 연신 감탄했다.

신지애는 복면가왕 출연 계기에 “제가 쌍커풀 수술도 했고 살도 빠졌는데 많이들 못 알아보시더라. 새해를 맞이한 김에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는 대답으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신지애는 “조만간 필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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