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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엑소 수호, 실제로 나의 수호천사는? “EXO-L!”

기사입력2017-01-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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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이 자신의 수호천사로 망설임 없이 ‘EXO-L’을 꼽았다.

2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니드라마 <세가지 색 판타지>의 주인공들과 함께 했다.

이날, <우주의 별이>의 김준면-지우, <생동성 연애> 윤시윤-조수향, <반지의 여왕>의 김슬기-안효섭이 참여해 드라마 소개에 나섰다.

김준면은 “<우주의 별이>는 우주 대스타 우주와 저승사자 별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김준면은 상대역으로 나오는 저승사자 별이 역에 대해 “상당히 큐트하다”고 칭찬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로 나에게 수호 천사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김준면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EXO-L”이라고 답하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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