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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최웅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아요" ③

기사입력2017-0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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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모자에 까만 정장을 입고 심각한 얼굴로 망자에 대해, 저승사자의 의무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깨비>의 저승사자 후배 최웅. 이제 사자(使者)의 옷을 벗고 배우 최웅의 모습으로 반전 넘치는 자신의 매력을 드러낸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키워드로 표현해 보라는 질문에 그는 10가지 단어를 떠올렸다. 그가 떠올린 단어들은 지금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되고 싶은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이이기도 하다. 아직 32살.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 남자배우로는 많지도 않은 나이이기에 그에게서 더 다양한 연기를 기대해 본다.

휴머니즘

인간

유쾌

상쾌

진지

순수

의리


열정


운동

보여준 매력보다 보여주지 않은 매력이 더 많은 배우 최웅.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인터뷰 ①편 보러가기
☞인터뷰 ②편 보러가기




iMBC 김경희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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