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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는 촬영현장! <미씽나인> 배우들, '비하인드엔 역시 귀여움이죠~'

기사입력2017-0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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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는 역시 귀여움이 정답이죠~?’
여기는 촬영현장! <미씽나인> 배우들은 쉬는 시간엔 어떤 얼굴?


비켜, 이 구역의 귀요미는 나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이 만나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전부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면서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만큼 많은 부담을 안고 출발했지만 오히려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적절한 웃음포인트로 조절하는 노련한 완급미까지, 시청자가 사랑하는 매력을 두루 갖추면서 새로운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는 조짐이다.

<미씽나인>은 역행 구성의 스토리라인, 기존 드라마들과 달리 ‘비밀’을 안고 있는 인물들의 묘한 관계와 신경전, 극 전체에 흐르는 강렬한 미스터리,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는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그렇다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거운 그림자들을 안고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쉬는 시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카리스마는 잠시 벗어둔 배우들의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iMBC와 함께 살펴보자.

▶ 나는 찍는다, 비하인드를!

머드를 팩처럼 소화하는 정배우의 쉬는 시간은요~
쉬는 시간에도 멋.짐.폭.발! 설마 시종일관 이렇게 카리스마가...?(두근두근)

톡톡, 닦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리얼함을 위해 톡톡~ 거울을 보며 골고루 묻혀주는 센스!
다들 멋짐을 추구하지만 그는 그런 거 신경 안씀... 왜냐...

▶ 신경 안써도 되니까요(쏘쿨)

막 찍어도 사진은 화보같고~ 막 걸어도 화려한 모델이 되는~
이와중에 귀엽기까지... 너무 다 가진 거 아닙니까!(주먹울음)
후.후... 하지만 끝나지 않았음. 카메라를 보며 깜찍한 아이컨텍까지!
이 오빠, 매너는 옵션! (찰칵찰칵)

▶ 누가 무섭대? 쉬는 시간에는 해맑은 두 배우님들(반짝)

지금 웃어야 해! 촬영 들어가면 웃을 일이 없어! (미소만개)
누가 우리 사장님 무섭댔어요!(나인가) 누가 안 웃는댔어요!(나인가)
헤헤... 괜찮아요, 이제 미소천사 인증샷으로 오해 푸셨죠? (⊙▽<)b

▶ 누구세요, 이 걸어다니는 미모들은...!
엄마_인형이_말을해요.jpg
으잉? 인형 아니여? 사람이여?
강아지 눈으로 카메라를 보며 수줍은 미소를 투척하는 배우 류원!
배우고 싶은 멍뭉이란 이런 것이다...(반짝)

▶ 흥! 귀여움이라면 저도!

복슬복슬한 머리카락에 부드러운 갈색털까지...!
앗, 죄송해요~ 저희집 열이가 여기 있네!
잉? 멍뭉이 아니여? 사람이여?
너무 귀여워서 몰랐죠....(애써 변명 후 사진을 찍는다)


본방은 카리스마로! 리허설은 멍뭉미로!
반전매력이 가득~한 비하인드는 iMBC와 함께 하세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
<미씽나인>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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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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