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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의자> 전유성-조우종, 토크 콜라보로 만난 '신구 조합'

기사입력2017-01-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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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조합, 유쾌한 토크 콜라보가 온다’

19일(목)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콜라보 토크쇼 tvN <빨간 의자>가 ‘두 개의 시선, 유쾌한 수다’를 슬로건으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빨간 의자>는 매회 같은 분야에서의 신, 구 조합, 라이벌의 만남, 혹은 공통점이 전혀 없는 다른 분야 등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두 명의 출연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빨간 의자> 첫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토크쇼에 얼굴을 비친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과 아나테이너 조우종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전유성이 불안증 조우종에게 전한 진심 어린 조언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조우종은 프리 선언 이후 지금 자신의 행복지수를 100점 만점에서 40점이라 말하고, 불안지수를 확인하는 OX 질문들에서도 O를 연이어 들며 안정적이지 않은 현재의 불안한 심리 상태를 고백한다.


이에 전유성은 조우종에게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불안과 세월이 해결할 수 있는 불안이 있는데 세월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불안이 더 많은 것 같다”며 “도약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시간인 지금 영화나 독서 등 안 해본 것들을 많이 해봐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 것.

이 밖에도 경상북도 청도에서 코미디 공연장을 만들고 후배를 양성하고 있는 전유성의 근황과 솔직하고 소탈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한편, tvN 콜라보 토크쇼 <빨간 의자>는 19일(목)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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