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공조> 역대 1월 흥행작 제친 관객 동원! 설 연휴 한국영화 쌍끌이 스타트

기사입력2017-01-19 09: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브로맨스,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규모감 있는 액션의 조합으로 웃음과 쾌감을 선사하며 뜨거운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공조>가 개봉 첫날인 1월 18일(수)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151,636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66,242명을 기록했다. [감독 김성훈 | 제작 ㈜JK필름 | 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이창 / ㈜HB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현빈과 유해진의 완벽한 브로맨스와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완성해낸 환상적 연기 앙상블로 웃음과 쾌감을 동시에 전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가 1월 18일(수) 개봉 첫날 151,636명을 동원, 겨울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개봉 첫날 151,636명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공조>는 역대 1월 개봉작 중 <수상한 그녀>(개봉 첫날 142,843명 / 최종 8,659,340명),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개봉 첫날 113,443 / 최종 3,872,015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갈아치운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공조>는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등 겨울 방학 성수기 시즌에 개봉한 다채로운 작품을 모두 뛰어 넘고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더 킹>과 함께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끌며 1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조>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참여하는 극장 사이트에서 평점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현빈과 유해진의 경쾌한 케미스트리, 웃음과 에너지 가득한 이야기와 풍성한 액션 볼거리는 남녀 불문,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1월 19일(목) 오전 6시 기준, CGV 실관람객에게 97%의 골든에그 지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평점 9.1점, 메가박스에서 8.1점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조>. 이는 <더 킹>(1월 19일 오전 6시 기준, CGV 93%, 롯데시네마 8.4점, 메가박스 7.7점)을 압도하는 실관람객 평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조>를 관람한 관객들은 “2시간 동안 세상 시름을 잊고 싶다면 강추!”(yhj3****), “현빈 액션 최고! 액션배우 탄생!”(jaya****), “오랜만에 긴장감 넘치는 액션영화! 너무 좋았다”(wosk****), “현빈과 유해진의 케미가 이토록 좋을 줄이야!”(tjda****),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봤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belo****), “현빈과 유해진의 호흡은 물론, 김주혁의 악역도 끝내준다! 설 연휴에 볼 영화로 강추!”(taij****), “아침부터 본 보람이 있다! 스트레스 한방에 해소!”(gaeu****). “현빈의 액션은 볼수록 멋있고, 유해진은 갈수록 웃기다! 둘의 케미도 최고!”(feel****), “현빈X유해진 뜻밖의 케미! 너무 기분 좋게 보고 나왔다! 설 연휴에 엄마, 아빠도 보여드리면 좋을 듯”(revo****) 등 폭발적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에 힘입어 <공조>는 개봉 첫 주말과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조>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퍼스트룩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