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수)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는 <세자기색 판타지> 제작발표회를 위해 각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6명이 한 곳에 모였다. 네이버 웹과 MBC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가지색 판타지>는 총 3편의 작품으로 김준면-지우가 함께한 <우주의 별이>를 시작으로 윤시윤-조수향의 <생동성 연애> 마지막으로 김슬기-안효섭의 <반지의 여왕>으로 구성되어있다.
세 커플이 함께하는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 현장!
우리에게 따뜻하고 감동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이 드라마의 배우들은 제작발표회를 통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포토타임 포즈로 화제를 모았다.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첫 번째 <우주의 별이> 김준면-지우
EXO 수호 아니고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우주(김준면)
귀여운 생계형 파견직 저승사자 별이(지우)
두 번째 <생동성 연애> 윤시윤-조수향
어느별에서 왔니? 지구에서 온 소인성(윤시윤)이라고 해
까칠하지만 매력 넘치는 왕소라(조수향)
세 번째 <반지의 여왕> 안효섭-김슬기
킹카 중의 킹카, 완벽한 그 남자 박세건(안효섭)
모났다구? 누가 우리 모난희(김슬기)에게 그런말을?!
한편, <세가지색 판타지>는 총 세 드라마로 <우주의 별이>가 23일(월) 밤 11시 49분 네이버 웹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26일(목)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이어 <생동성 연애>는 2월 13일(월) 동일시각 네이버 웹버전 공개하며 2월 16일(목) 동일시각 MBC에 방영, 마지막 시리즈인 <반지의 여왕>은 3월 6일(월) 동일시각 네이버 웹버전 공개와 3월 9일(목) 밤 11시 10분 MBC TV를 통해 공개된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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